현악영산회상
중광지곡(重光之曲)은 영산회상(靈山會相)의 세 종류 중 하나인 현악 영산회상의 다른 이름으로 거문고회상 또는 줄풍류로 불리기도 한다.
현악 영산회상은 현악기가 위주가 되어 연주하는 영산회상이라는 뜻이고, 거문고 회상은 현악기인 거문고가 주가 되어 연주한다는 뜻이며, 줄풍류란 줄로된 현악 풍류란 뜻이다.
풍류(風流)란 운치가 있는 일 또는 풍치가 있고 멋스럽게 노는 일이라는 말로 예부터 풍류를 즐기는 사람을 풍류객(風流客)이라 불렀고, 풍류를 벌이는 방을 풍류방(風流房)이라 하였다.
이 풍류방에는 시를 짓고,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부르며, 악기를 다루는 사람들이 모여 풍류를 벌였으나, 조선후기에는 영산회상을 주로 연주하는 율방(律房)이 풍류방의 대표적인 것이 되어 풍류 하면, 율방에서 연주되던 영산회상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영산회상은 제1곡 상령산(上靈山), 제2곡 중령산(中靈山), 제3곡 세령산(細靈山), 제4곡 가락덜이(加樂除只), 제5곡 상현도드리(上絃還入), 제6곡 하현도드리(下絃還入), 제7곡 염불도드리(念佛還入), 제8곡 타령(打令), 제9곡 군악(軍樂)의 9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승연 프로필>
영남대 음대 국악과를 거쳐 숙명여대 전통문화예술대학원 전통음악 석사, 그리고 영남대학교 음악학과 가야금 실기 박사를 거쳐 영남대 음악대학 겸임교수로 재직중인 가야금 연주자 서승연은 그 특유의 단아함과 장중함, 그리고 정련된 정서로 절제된 소리를 들려주는 국악인이다.
넘치지않고 또 모자라지 않은 아름다운 서승연의 연주는 가야금 산조 및 풍류의 정신에 새로움을 더해준다.
예로부터 금 (琴 )이란 금(禁)한다 했다. 삿된 것을 금하고 사람의 마음을 바르게 한다 라는 말이다.
우리는 올곧은 정신을 대나무와 매화에 비유한다. 무릇 금을 다루는 정신은 마치 사군자화를 대하는 마음과 같지 아닐까 한다. 삿되지않고, 지나치게 감정에 흐르지않고, 지나치게 기교에 또한 치중치않고 그 음에 아정함을 담아 마음을 들어내는 것.. 우리는 서승연의 연주에서 그 금의 소리를, 금이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 트랙리스트 :::
| 공급관련 정보 |
|
|---|---|
| 청약철회 및 계약해제 |
|
| 교환/반품/보증 조건과 절차 | ※ 교환/반품이 불가한 경우:
|
| 분쟁처리 사항 |
|
| 거래약관 |
|


